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칸 우즈데미르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라이트헤비급에서 손꼽히는 하드펀쳐다. 최근 종합격투기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다소 투박한 타격가로 1라운드에 에너지를 쏟아부어 단기전 승리를 노리는 슬러거형 타입의 선수인데 다만 [[프란시스 은가누]][* 다만 앤소니 존슨은 온몸에 힘을 실어 허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큰 궤적으로 상대를 눕히는 반면 은가누는 워낙 펀치력이 강력해서인지 근거리의 이상한 궤적에서도 상대를 KO 시키기도 한다.], [[앤소니 존슨]]처럼 큰 궤적으로 한 방을 적중시키보다는, 관자놀이 부근을 노리는 핀 포인트 타격에서 더욱 강점을 보인다. 크게 발달한 전완근에서 뿜어지는 강력한 펀치력이 최고의 무기로 과거 헤비급의 [[쉐인 카윈]] 마냥 투박한 타격 폼에 툭툭 치는 주먹으로도 KO 장면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쉐인 카윈처럼 클린치를 잡고 더티 복싱으로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기도 하였다. 강한 맷집을 바탕으로 1라운드부터 강하게 압박을 걸어 곧바로 KO를 만들거나, 레그킥을 주다가 양 훅 연타로 클린치를 잡아 더티 복싱으로 상대를 공략하는게 주 패턴이다. 이 때문의 우즈데미르의 많은 경기들이 1라운드를 넘기지 못했다. 라티피 전을 보면 니킥과 엘보우를 장착해서 매우 재미를 보았다. 특히 니킥은 라티피와의 신장 차이를 이용하여 클린치 상황 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 단발로 사용하는등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함께 태국의 무에타이 도장에서 훈련을 했다는데 뭔가 깨달은 점이 있는듯. 당연히 클린치 싸움이 매우 능하여 똑같이 클린치 싸움이 뛰어난 [[다니엘 코미어]]의 초반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 시도를 여러 차례 무산시키기도 하였다. 상대가 타격가인 경우 테이크다운을 간간히 시도한다.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81%이며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좋은 편이라 코미어같은 특급 레슬러가 넘기거나 볼칸이 지치지 않은이상 넘기기 힘들다. 하지만 단점도 상당히 뚜렷하다. 초반에 화력을 쏟다보니 지구력이 부족하고 하위 포지션에서도 상당히 무기력해서 하위 포지션을 내주면 상당히 힘들어한다. 이는 지구력이 좋지 않은 우즈데미르에겐 더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쉐인 카윈처럼 매우 강력한 레슬링 백본이 있으면 좋지만 그런 것도 없다 보니 결국 코미어에게 테이크 다운을 당한 후 크루시픽스포지션에서 굴욕적인 피니쉬를 당했다.[* 과거 [[김동현(1981)|김동현]]이 한참 아래 레벨인 도미닉 워터스에게 피니쉬를 이끌어냈던 바로 그 포지션이다. ] UFC 전체에서도 전례가 거의 없는 피니쉬 스킬이 무려 타이틀전에서 나왔으니 얼마나 취약한 단점이었는지 알려주는 장면이 되었다. 강점이 확실하지만 약점도 너무나 뚜렷한 선수로, 반짝 상승세를 거두긴 했지만 이후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펀치의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다. 양 훅의 비중이 높지만 잽과 직선 펀치의 비중은 높지않다. 타격 셋업이 부족하며 공격 궤적시 크고 정직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상대입장에서 맞불 카운터 보단 뒷손 타이밍에 피함과 동시에 볼칸의 포켓방향으로 빠져서 앞손 훅으로 카운터를 치는 걸로 대응한다. 타격 방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데 상체가 의외로 뻣뻣한편이라 공격할 땐 나름 헤드무브먼트를 주기는 하나 후진할때는 상당히 뻣뻣해서 백스텝을 활용한 카운터에 능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펀치 콤비네이션을 많이 허용한다. 그래서 자신도 이 부분을 인지하는지 빠질땐 하이가드를 이용한다. 하이가드시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가드를 올려도 상대의 펀치를 주시해야하는데 복싱의 인파이터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 습관 때문에 가드를 올리고 있다가도 직선펀치에 가드사이가 뚫려 정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잦다. 당연히 위로 올라오는 어퍼컷에도 취약하다. 그러나 현재는 이런 체력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페이스 조절을 하고, 이 외에도 기본적인 부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여전히 나름의 랭커로 자리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